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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0.06.18 13:34

미스터T 강태관, “조영수 작곡가 프로듀싱 능력 남달라... 만족했다”

▲ 미스터T 강태관 (withHC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미스터트롯’ 출신 그룹 미스터T 강태관이 조영수 작곡가와 함께 작업한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후 그룹 미스터T(강태관, 김경민, 이대원, 황윤성)의 첫 싱글 앨범 ‘딴놈 다 거기서 거기’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강태관은 조영수 작곡가에게 프로듀싱을 받은 소감을 묻자 “프로듀싱을 많이 받아봤는데 조영수 작곡가님은 확실히 다르더라. 보통 작곡가님들은 본인이 그려놓은 그림을 그려내는 경우가 많은데, 조영수 작곡가님은 숨은 매력을 묘하게 뽑아서 프로듀싱을 해주시더라. 덕분에 조화롭게 녹음된 것 같다.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딴놈 다 거기서 거기’는 레트로 댄스 트로트 장르의 곡으로 레트로와 현대적인 사운드가 만나 남녀노소 쉽게 즐길 수 있다.

한편 미스터T의 신곡 ‘딴놈 다 거기서 거기’는 오늘(1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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