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3.12.09 16:01

엑소, 윤아 응원 '총리와 나' 본방사수 독려샷 공개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엑소(EXO)가 '총리와 나' 본방사수 독려샷을 공개해 화제다.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김은희, 윤은경 극본/ 이소연 연출)에서 극 중 '순정마초'대쪽 총리 이범수와 '트러블메이커' 꽃기자 윤아 커플을 응원하는 엑소의 본방사수 메시지가 SM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속 엑소는 옹기종기 모여 앉아 깨알 같은 손글씨로 직접 적은 '본방사수' 글귀가 담긴 종이를 든 채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KBS 12월 9일 첫 방송! EXO와 함께 본방사수! 총리와 나 파이팅!!'이라고 적힌 글귀로 '총리와 나' 첫 방송 본방사수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 윤아가 출연하는 '총리와 나' 본방사수 응원하는 엑소(KBS 제공)
무엇보다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소속사 선배 윤아를 응원하기 위해 '으르렁 후배'들의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처럼 '으르렁 후배'표 독려샷을 완성해 '총리와 나'의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엑소의 모습으로 윤아가 어떠한 모습으로 연기를 선보일지 주목된다.

한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난 20대 꽃처녀의 코믹반전로맨스를 담는다. 오늘(9일) 첫 방송 이후 매주 월, 화요일에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