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가수 겸 탤런트 진원이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에서 아내만을 사랑하는 순애보적인 남편으로 열연할 예정이다.
현재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에서 진원은 '김군'과 김군이 연극 속에서 맡은 역할인 '철수'로 등장하는데 연극 속 주인공인 철수는 불치병에 걸린 아내(남지현 분)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하는 순애보적인 남자로 등장할 예정이다. 과연 철수의 이런 노력으로 사랑하는 아내는 다시 건강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러브포텐-순정의 시대'는 모태솔로 공대생 정기억(성열 분)이 대학 내 최고 퀸카인 윤민아(남지현 분)를 만나 사랑에 빠지며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한 고군분투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이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에 출연하는 진원은 가수와 연기자를 오가며 다양한 경험을 쌓은 유망주로 모바일 드라마 출연을 계기로 새로운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러브포텐-순정의 시대'는 매주 월, 수, 토요일 다음(Daum) 스토리볼과 TV팟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