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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3.12.09 13:56

'총리와 나' 이범수-윤아-윤시윤, 대본 인증샷 공개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이범수-윤아-윤시윤이 '총리와 나' 대본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김은희, 윤은경 극본/ 이소연 연출)측은 9일 세 사람의 친필 메시지가 담긴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범수-윤아-윤시윤은 직접 쓴 친필 메시지가 담긴 대본을 든 채 환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의 밝은 표정에서 첫 방을 앞둔 긴장과 설렘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 '총리와 나' 대본 인증샷을 공개하는 이범수-윤아-윤시윤(KBS 제공)
극 중 대쪽 총리 권율 역을 맡은 이범수는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는 글귀를 적은 대본으로 마음을 전했다. 특히 대본 메시지 한 켠에 '대왕 하트'로 첫방을 앞둔 떨리는 마음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또한 '총리님 전용 젠틀 미소'를 선보여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어 허당기자 남다정 역을 맡은 윤아는 촬영장을 환하게 비추는 미소와 애교 넘치는 손글씨로 '본방사수'를 부탁했다. 메시지 작성 전 윤아는 멍 때리는 표정으로 무슨 말을 쓸지 골똘히 생각하다가 "12월 9일 밤 10시 꼭! 본방사수 해주세요~"라는 글귀와 함께 귀여운 이모티콘으로 애교 섞인 메시지를 완성했다. 촬영장을 환하게 밝히는 미소와 함께 메시지를 전해 '총리와 나'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아와 이범수를 지켜보던 윤시윤 역시 대본 인증샷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남자다움으로 무장한 윤시윤은 앙증맞은 글씨체와 이모티콘, 썬샤인 미소로 반전매력을 뽐내 여심을 흔들었다. 특히 한쪽 눈 찡긋 표정으로 상위 1% 엘리트의 우월 비주얼을 선보이며 인증샷을 완성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한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반전로맨스를 담는다. 오늘 첫 방송 이후 매주 월, 화요일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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