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6.16 21:20

‘생활의달인’ 휴대용 연료 달인, 갈고리로 불량품 척척 선별 “처음엔 무서웠다”

▲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생활의 달인’에 휴대용 연료 달인이 등장해 놀라운 능력을 뽐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서는 휴대용 연료 달인이 소개됐다.

이날 휴대용 연료 달인은 뜨거운 물 속에 들어있는 부탄가스 중 가스가 새는 불량품을 빠르게 찾아내 갈고리를 이용해 건져내 눈길을 끌었다. 수조 내에서 조그맣게 올라오는 기포를 보고 불량을 검수하는 것.

달인은 “일한 지 16년 됐다. 처음에는 가스라는 성질 때문에 무서웠다”며 “불량품이 나가면 큰일 난다는 생각에 수조에서 눈을 떼지 못 했다”고 말했다. 

한편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 화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