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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패션
  • 입력 2020.06.16 17:17

한소희, 볼수록 빠져드는 비주얼... 당당한 매력 [화보]

▲ 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한소희가 완벽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고 일어났더니 스타가 되었다’라고 흔히 말하는 신데렐라 스토리는 배우 한소희를 두고 하는 말일터. 사람들은 낯선 얼굴, 한소희의 매력에 단번에 빠져들었다. 신인 여배우임에도 화면을 장악하는 연기력은 물론 빚어놓은 듯 아름답지만, 어딘가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그는 드라마의 화제성만큼이나 연일 화제를 모았다.

▲ 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광고 러브콜이 쏟아지면서 바쁜 촬영 일정과 함께 초 단위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한소희는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7월호 ‘구찌’ 화보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지친 기색 하나 없이 밝은 표정으로 스튜디오 문을 열고 들어선 그녀는 촬영 전 ‘구찌’의 2020 프리폴 컬렉션 캠페인을 미리 숙지하고 온 것은 물론, 대기 시간에도 스토리보드를 손에서 놓지 않았다. 그녀의 성실한 태도와 놀라운 집중력에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은 모두 감동 받았다.

우리가 만난 한소희는 잠자고 일어났더니 스타가 되었다는 신데렐라 스토리보다 끊임없이 노력하고 더 나은 모습을 위해 부단히 애쓰고 있는 푸르른 ‘청춘’ 모습 그대로였다. 구찌의 2020 프리폴 컬렉션의 핸드백, 레디-투-웨어 그리고 슈즈 및 액세서리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멋지게 소화하며 카메라 앞에 당당히 선 배우 한소희. 그녀의 빛나는 아름다움은 '하퍼스 바자' 7월호와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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