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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보오 기자
  • 사회
  • 입력 2013.12.09 12:00

'유키스' 훈, 지난 4일 교통사고..부상없어 현재 日 활동 중

[스타데일리뉴스=임보오 기자] 아이돌 그룹 유키스 훈(22, 본명 여훈민)이 운전미숙으로 교통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유키스 소속사 관계자는 오늘(9일) 오전 스타데일리뉴스와의 통화에서 "지난 4일(수) 오전 8시 30분경에 경미한 접촉 사고를 냈다. 훈이 가해자가 맞고 다친 곳은 없다. 피해자 측은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 지난 4일 경미한 교통사고를 낸 유키스 훈(nh미디어 제공)
소속사는 현재 치료가 완료 되는 데로 합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훈은 일본 프로모션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KBS 2TV '예쁜 남자' 출연을 위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한편, 훈이 속한 유키스는 지난 10월 미니 8집 음반 '모먼트'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내 여자야'로 현재 일본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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