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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0.06.16 14:26

‘굿캐스팅’ 유인영 종영 소감,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수 있어 행복”

▲ SBS‘굿캐스팅’, WIP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이 16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극 중 ‘임예은’ 역을 연기한 배우 유인영이 애정 가득한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끈다.

유인영은 “'굿캐스팅'을 통해 시청자 여러분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면서 “멋진 감독님과 작가님, 선후배 배우님들, 그리고 현장에서 항상 애써주신 스태프분들이 계셨기에 함께 좋은 작품을 만들어갈 수 있었다”라며 ‘굿캐스팅’ 팀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임예은이라는 캐릭터를 항상 애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많은 사랑을 주신 시청자분들 덕분에 '굿캐스팅'이 내게 더욱 값지고 의미 있는 작품으로 오래 기억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끝으로 유인영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우리 드라마를 시청하시면서 잠시나마 웃고, 힐링을 느끼셨기를 바란다. 그동안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담은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정원 현직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들이 어쩌다 현장 요원으로 차출된 후 초유의 위장 잠입 작전을 펼치면서 벌어지는 ‘사이다 액션 코미디’를 그린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최종화는 오늘(16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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