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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패션
  • 입력 2020.06.16 09:06

2020 미스맥심 콘테스트 아프리카BJ 은유화, 아찔 코스프레로 우승 노린다

▲ 맥심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2020 미맥콘’ 9화에는 귀여운 얼굴과 육감적인 몸매로 첫 독자 투표에서 최종 3위로 통과한 아프리카 TV의 인기 BJ 은유화가 과감한 교복 스타일 의상을 입고 촬영에 임했다. 은유화는 “완전 도발 섹시보다는 귀여운 느낌이 나는 섹시함이 나에게 어울릴 것 같아서 선택했다”라고 말했다.

첫 독자 투표에서 순위 변동이 가장 극심하여 탈락 위기 순간까지 겪은 참가자 도유리는 이날 강렬한 빨간색 바니걸 의상을 선택해 눈길을 끈다. 모델 도유리 씨는 “성숙한 섹시로 어필하겠다”며 투표 생존 의지를 보였다.

▲ 맥심 제공

'2020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맥심이 매년 개최하는 일반인 모델 선발 대회 미스맥심 콘테스트의 전 과정과 촬영 비하인드를 4K 고화질로 담은 리얼 투표 서바이벌 예능 프로다. 

독자 투표를 통해 선발된 수십 명의 일반인 여성 참가자 중 독자 투표를 통해 올라온 생존자들은 섹시 코스프레 등의 화보 촬영 미션을 거치며 우승을 향해 도전한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참가자들이 본인 의상뿐 아니라 잡지에 실릴 자신의 사진까지 직접 고르게 하여 종합적인 스타일링 능력도 함께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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