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20.06.15 16:30

‘#살아있다’ 박신혜, “코로나19 사태 속 작은 희망 되길 바라”

▲ 박신혜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박신혜가 코로나19 사태 속 개봉을 앞둔 영화 ‘#살아있다’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살아있다’ 언론시사회에는 박신혜, 유아인이 참석했다.

이날 박신혜는 “지금 이 시대에 많이 지치고, 힘드신 분들이 ‘#살아있다’를 보시고 시원하게 집으로 돌아가셨으면 좋겠다”며 “장르물이긴 하지만, 현재 시대와 비교해서 준우(유아인 분)와 유빈(박신혜 분)처럼 작은 희망을 같이 느껴주셨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한편 영화 ‘#살아있다’는 오는 24일에 개봉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