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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20.06.15 09:58

마마카사르, B급감성 핫 섬머 페이보릿 출시

▲ 마마카사르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패션 주얼리 브랜드 마마카사르(MAMA CASAR)가 20 핫 섬머 신제품 ‘favo-lit(페이보릿) 컬렉션을 선보였다.

‘섬머 원더랜드(Summer wonderland)’ 라는 타이틀로 탄생한 ‘favo-lit(페이보릿)’은 동화 ‘앨리스(Alice in wonderland)’를 현대판으로 재해석한 컬렉션으로 바캉스 시즌 반짝 열리는 팝업과 같이 서브컬쳐와 마니아 문화에 열광하는 트렌디 어답터(trendy adopter)들에게 붐을 일으킨다는 의미 있는 테마로 해당 타이틀을 선정했다.

마마카사르 관계자는 “페이보릿은 기존 마마카사르만의 도전적인 디자인과 조금 다른 방향으로 또 다른 잠재적 소비자를 겨냥해 출시됐으며, 아트적 문구와 로고 포인트를 더해 키치한 감성 디테일이 매력적인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 마마카사르 제공

또한 “B급 감성은 단순하며 기존질서에서 벗어나 독특함과 재미를 담은 새로운 콘텐츠로 자리잡았는데, 이번 신상품은 B급 감성을 트렌디하게 받아들이는 2030세대들에게 효과적으로 어필할 수 있도록 친근감 있게 다가갈 예정이며 정해지지 않은 모호한 임팩트로 가득한 서머 원더랜드는 다양성을 아우르는 그들의 취향을 절묘하게 만족시킨다.”고 답했다.

현대판 앨리스에 대한 호기심에서 시작된 엉뚱한 상상을 고정적인 프레임에 얽매이지 않은 B급위트를 더한 매력적인 20 Hot Summer 페이보릿 컬렉션과 더불어 마마카사르 베스트 컬렉션인 레코드, 통스 컬렉션에 볼륨 있는 새로운 디자인들을 추가로 출시했으며, 이 신제품들은 6월15일부터 온라인 사이트는 물론 오프라인 매장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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