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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0.06.12 17:40

김태우, 임정희-원투-2AM 창민과 만나 JYP 에피소드 대방출

▲ P&B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가수 김태우가 JYP 퇴사자들과 만난다.

12일 오후 6시 공개되는 ‘고스타 버스타’에서 김태우를 비롯한 JYP 출신 가수들이 모인다. 이날의 게스트로는 최근 김태우와 한솥밥을 먹게 된 임정희를 비롯해 그룹 원투와 2AM 이창민이 출격한다. 이들은 대형 리무진버스에 탑승해 매일 아침 박진영이 먹는다는 의문의 음료를 마시며 반가운 인사를 전한다.

JYP 출신들의 모임이라는 테마에 맞게 비하인드 에피소드도 공개된다. 원투는 ‘자 엉덩이’ 첫 녹음 당시 박진영과의 녹음실 비하인드를 전하고 김태우는 god 앨범 녹음 당시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넘치는 끼와 음악적 실력을 인정받은 이들의 고품격 무대도 이어진다. 이들은 각자 ‘JYP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시작으로 ‘JYP 시절 단짠 플레이리스트 TOP3’ 코너를 통해 각 곡에 담긴 이야기와 함께 라이브를 펼치며 자신만의 감성과 독보적인 가창력을 드러낸다.

특히 아티스트들은 서로의 노래를 부르는 것은 물론 깜짝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성사시키며 힙합, 팝, 발라드, 트로트, R&B 등 장르를 뛰어넘는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입담과 완벽한 라이브가 더해진 이들의 만남은 버스 안에서 펼쳐지는 공연이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의 퀄리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고스타 버스타(GoStar BuStar) – 지금 태우러 갑니다’는 김태우가 멀티 콘텐츠를 수행할 수 있는 45인승 멀티버스 스튜디오를 이용해 게스트가 원하는 목적지나 맛집, 만나고 싶은 사람을 찾아가는 모바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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