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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0.06.12 15:10

드림캐쳐, 팬데믹' 극복 위해 오는 7월 '온라인 콘서트' 개최

▲ 드림캐쳐컴퍼니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드림캐쳐는 오는 7월 4일 밤 11시59분(한국시각) 마이뮤직테이스트 플랫폼을 통해 첫 온라인 단독 콘서트 'DREAMCATCHER CONCERT GLOBAL STREAMING INTO THE NIGHT & DYSTOPIA'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그동안 이어온 '악몽' 시리즈의 히트곡들과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첫 정규앨범 'Dystopia : The Tree of Language'는 물론, 드림캐쳐가 준비한 다채로운 퍼포먼스들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사회적 거리를 유지해야 하는 코로나19 상황에 맞물려,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에게도 각자의 편안한 공간에서 드림캐쳐의 음악과 에너지를 즐기는 더욱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드림캐쳐컴퍼니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으로 전 세계 인썸니아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면서 "이번 온라인 스트리밍 콘서트를 통해 서로의 안부를 나누며 그동안의 아쉬움을 달래고, 또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데뷔부터 독특한 세계관과 특유의 메탈 록 사운드로 큰 사랑을 받은 드림캐쳐. 이들은 4차례의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글로벌 K-POP 스타로서 남다른 입지를 쌓아왔다. 특히 지난 2월엔 첫 정규앨범 'Dystopia : The Tree of Language'를 발매, 새로운 세계의 문을 활짝 열었다.

현재 드림캐쳐는 온라인 단독 콘서트는 물론 컴백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들은 올 여름 컴백을 목표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곧 새로운 이야기를 전 세계 '인썸니아'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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