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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C&C, KBS 미니시리즈 '총리와 나' 제작 공급 체결

한국방송공사에 월화드라마 28억원 규모 제작 및 남품 계약 체결

[스타데일리뉴스=서문원 기자] SM C&C(048550)가 6일 KBS(한국방송공사)에 월화미니시리즈 '총리와 나'의 단일판매 공급계약 체결을 공시했다. 드라마 제작비 규모는 28억원이며, 회당 제작비는 1억7천5백만원이다. 

또한 KBS월화미니시리즈 '총리와 나'는 오는 9일부터 첫 회가 방영될 예정이며, 해당 드라마 제작 비용은 SM C&C의 전년도 매출 대비 14.32%에 달한다. 계약 종료일은 2014년 2월 4일까지이다.

▲ 오는 9일 KBS 2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인 월화드라마'총리와 나'는 에스엠 자회사 SM C&C가 KBS와 단일남품 및 제작을 계약했다. (출처 KBS)

에스엠 자회사 SM C&C의 올 해 매출, 전년 대비 크게 늘어나

에스엠 엔터테인먼트(이하 에스엠(041510)의 자회사인 SM C&C(대표 정창환)는 6일 기업공시를 통해 KBS와 신규 월화미니시리즈 '총리와 나' 제작 및 단일 납품계약을 체결하고, 에스엠 소속 배우 윤아(소녀시대)를 여주인공으로 캐스팅했다.

한편 SM C&C는 지난 달 26일 소속사 배우 장동건의 의류광고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한 바 있다. 해당 광고주는 중국의류업체 'SINOER MEN'S CLOTHES CO., LTD'로, 13억9천5백만원 규모의 광고계약이다. (CF 광고 촬영 1회, 지면광고 사진촬영 2회, 관련활동 참석 1회 등의 조건)

현재 SM C&C 주가는 6일 전일 대비 주당 65원(2.22%)이 상승한 2,995원으로 거래가 마감됐다. 또한 SM C&C 시가총액은 2,009억원으로, 코스닥 상장기업 순위 128위에 랭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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