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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수현 기자
  • 공연
  • 입력 2020.06.12 09:29

세일링드림, 장애-비장애통합콘서트 '온 가족이 함께듣는 영화음악회' 개최

▲ '온 가족이 함께듣는 영화음악회' 포스터 (컬처마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 기자] 세일링드림 (대표 김인남)은 장애&비장애 통합콘서트 '온 가족이 함께 듣는 영화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7월 9일 백암아트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서울문화재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를 입은 문화예술계의 긴급지원사업 선정으로 개최된다. 

음악회는 MBC 신채이 리포터의 진행으로 장애인-비장애인 통합연주단 코리아 아트빌리티 체임버와 여성 3인조 팝페라 그룹 라스텔라가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관객과 함께하는 기획공연으로, 관객들이 서로 띄어 앉는 '거리 두기 좌석제'로 예매 할 수 있으며 또 공연 당일 모든 출입자는 발열 검사와 마스크 착용 확인을 거쳐야 입장할 수 있다. 

공연예매는 오는 16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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