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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0.06.11 10:55

이하늬·윤계상 측, 결별 인정... 7년 열애 종지부 "최근 관계 정리"

▲ 이하늬, 윤계상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이하늬(37), 윤계상(42) 커플이 결별했다.

11일 이하늬, 윤계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배우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두 배우를 향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하늬와 윤계상은 지난 2013년 연인임을 인정하고, 연예계 공식 커플로 거듭났다. 두 사람은 공식석상에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으며, 7년 만에 갈라서게 됐다.

한편 윤계상은 그룹 god 멤버로 데뷔한 뒤 배우로 전향, 드라마 '굿와이프', 영화 '소수의견', '범죄도시' 등에 출연했다. 현재 영화 '유체이탈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하늬는 2006년 제5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통해 얼굴을 알린 뒤, 드라마 '열혈사제', 영화 '극한직업', '블랙머니' 등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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