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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0.06.10 17:25

한요한, 스쿨존 과속 사과 "차 구입 후 흥분했다... 진심 반성"

▲ 한요한 (저스트뮤직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래퍼 한요한(28)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과속한 것을 사과했다.

한요한은 10일 자신의 SNS에 "차를 구입 후 첫 운전 날 너무 기쁘고 흥분한 나머지 도로교통법을 준수하지 못하고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순간 과속을 하게 됐다"며 "이에 진심으로 반성한다.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고 앞으로 각별히 주의하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달 25일 한요한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드디어 람보 출고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 속에서 한요한은 차를 운전하는 중 어린이보호구역 도로에서 시속 75km 이상 달려 논란이 불거졌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30km 이하의 안전속도를 준수해야 하기 때문.

한편 한요한은 지난달 21일 자신의 SNS에 "내 사람들은 이 차가 나한테 어떤 의민지 다 안다. 내 팬들이 사준 람보르기니 우라칸"이라고 구매한 새 차 사진을 올리며 자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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