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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20.06.10 09:07

2020 미스맥심 콘테스트 ‘섹시 코스프레 대결’ 작정하고 나온 문제적 참가자

▲ 맥심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남성 매거진 맥심(MAXIM)의 인기 유튜브 예능 '2020 미스맥심 콘테스트' 7화가 공개됐다. 

공개 직후 조회수 12만을 향해 가는 ‘2020 미맥콘’ 7화는 독자 투표를 통해 선발된 23명의 아리따운 일반인 여성 참가자들이 섹시 코스프레 화보 대결을 펼치는 현장을 담았다. 참가자들은 본인이 직접 고른 코스프레 복장을 입고 맥심 화보 촬영에 도전한다. 그중 1라운드 하위권이었던 이가은 씨와 김지선 씨 의상이 눈길을 끈다.

섹시 메이드로 변신한 미맥콘 참가자 이가은 씨는 “주인님(?)에게 복종한다는 의미를 담은 정말 야한 메이드를 골라보았다. 아찔한 포즈도 많이 준비했으니 기대해도 좋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아찔하게 짧은 길이의 세일러복 코스튬을 입은 참가자 김지선 씨는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이미지를 표현하고 싶었다”며 세일러복 의상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그녀는 “투표에서는 비록 순위가 낮았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 맥심 제공

다른 참가자들 역시 힙이 돋보이는 동물 코스프레와 밀리터리룩, 오피스룩, 오버워치 디바 등의 캐릭터 코스프레에 과감하게 도전했다. 이들의 풀버전 화보는 맥심 잡지와 <2020 미맥콘> 유튜브 시리즈, 무삭제판은 ‘멤버미’ 맥심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진행되는 독자 온라인 투표로 23명의 콘테스트 참가자 중 절반이 탈락하게 되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 생존자들은 3라운드 '비키니 화보' 미션에 도전하게 된다. 최종 우승자 1인이 살아남아 맥심 표지를 찍게 되는 마지막 순간까지의 치열한 전 과정을 '2020 미스맥심 콘테스트'가 생생하게 담을 예정.

'2020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현재 맥심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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