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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6.08 14:23

‘썸툰2020’ 오마이걸 비니, “연기 도전? 멤버 응원 든든했다”

▲ 시즌 라이브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오마이걸 비니가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8일 오후 웹드라마 ‘썸툰 2020’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그룹 오마이걸(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이 참석했다.

이날 비니는 촬영 소감을 묻자 “너무 좋은 기회로 참여하게 돼 감사했다”며 “감독님, 배우분들이 예뻐해 주시고 도와주셔서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오마이걸 멤버들이 정말 응원을 많이 해줘서 든든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멤버 미미는 “스킨십이 있냐, 없냐 이런 게 궁금했다. 멤버라서 더 예민하다. 체크했다”고 전해 웃음을 유발했다.

‘썸툰 2020’은 소확행을 누리던 서예진(비니 분)에게 '다정한 벽돌'이라는 랜선 친구가 생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예진에게 어딘가 '벽돌'과 비슷한 두 남자가 다가오고, 이들 사이에서 진짜 '벽돌'을 찾는 추리 로맨스 웹드라마다.

한편 ‘썸툰 2020’은 오는 16일부터 매주 화요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시즌과 슈퍼 VR에 마련된 썸툰x오마이걸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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