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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BTS 슈가 사이비 교주 인용 논란-박대승 KBS 몰카-블랙핑크 리사 전 매니저에 사기피해-AB6IX 임영민 음주운전-기생충 동백꽃 필 무렵 백상예술대상 대상'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2020년 6월 1일부터 2020년 6월 7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BTS 슈가 사이비 교주 인용 논란

BTS 슈가가 자신의 믹스페이프 수록곡에 미국 사이비 교주로 유명한 짐 존스의 음성을 담아 논란에 휩싸였다.

소속사 측은 연설자를 알지 못한 상태에서 분위기를 고려해 선정했다고 해명했으나 슈가가 앞서 SNS라이브에서 했던 발언으로 대중의 반응은 부정적이다.

2. 박대승 KBS 몰카 

KBS 32기 공채 개그맨 박대승이 KBS 연구동 여자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가 덜미를 잡혔다.

박대승은 카메라를 설치하다가 자신의 얼굴이 찍혀 자수했으며 32기 동기 개그맨들은 비통하고 분노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3. 블랙핑크 리사 전 매니저에 사기피해

블랙핑크 리사가 전 매니저에게 10억 원대 사기를 당한 사실이 밝혀졌다.

리사의 전 매니저는 리사에게 부동산을 대신 알아봐준다는 등의 명분으로 돈을 받아 도박으로 탕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YG 측은 변제 계획 합의 후 퇴사한 상태라 전했다.

4. AB6IX 임영민 음주운전

AB6IX 임영민이 지난 5월 31일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오늘(8일) 예정이었던 컴백 역시 29일로 연기됐다.

임영민은 지난 4일 팬카페에 자필 사과문을 통해 심경을 전했으며 자신의 어리석은 실수로 오랜 시간 고생한 멤버들과 스태프들에게 사과를 전했다.

5. 기생충 동백꽃 필 무렵 백상예술대상 대상

제5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에서는 '기생충'이, TV부문에서는 '동백꽃 필 무렵'이 대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일부러 한 쪽으로 상이 쏠리지 않게 수상자를 결정했다는 논란을 피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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