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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보오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3.12.06 14:19

정우성 '마담 뺑덕-나를 잊지 말아요-개미지옥', 출연 여부 다음 주 결정

[스타데일리뉴스=임보오 기자] 배우 정우성이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다.

정우성은 본인이 직접 제작한 '나를 잊지 말아요'를 포함해 현재 '마담 뺑덕'의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이다.

또한, 지난 11월 28일 스타데일리뉴스가 단독 보도한 이명세 감독의 신작 '개미지옥'도 출연 검토 중으로 내년에 정우성 행보가 기대된다. 

▲ 최근 영화 '마담 뺑덕', '개미지옥' 등 출연 제의를 받은 배우 정우성 ⓒ스타데일리뉴스
오늘(6일) 오후 정우성의 소속사 관계자는 스타데일리뉴스와의 통화에서 "'마담 뺑덕'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음이 사실이다"라고 밝혔고, 한 매체 보도의 '나를 잊지 말아요' 촬영 시작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정우성의 출연 여부도 결정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또한, "개미지옥'과 관련해서도 현재 검토 중이며, 다음주 중으로 차기작 관련하여 결정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마담 뺑덕'은 지난해 영화 '인류멸망보고서'를 선보인 임필성 감독의 신작이며, 고전 심청전을 현대판으로 옮겨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한 작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우성은 올해 영화 '감시자들'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생애 첫 악역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파 배우로 한 단계 올라섰고, 현재는 영화 '신의 한 수' 촬영 중이며 빠르면 다음 주중 차기작을 선정하여 발표할 예정으로 그가 어떤 차기작을 선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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