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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0.06.06 10:21

SBS 'TV 동물농장' 내일(7일), '프로 공잡이견-한국호랑이의 탄생-위기의 고양이' 편 방송

▲ SBS 'TV 동물농장'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SBS 'TV 동물농장'이 내일(7일) 프로 공잡이견, 한국호랑이의 탄생, 위기의 고양이를 소개한다.

주체할 수 없는 흥 발산! 프로 공잡이견 등장

평화로운 조정경기장을 뒤집어 놓은 견공이 나타났다!

공원을 누비며 공놀이를 하는 시바견들! 하지만 정작 주인은 없다? 공놀이를 즐기다 갑자기 사라지는 프로 공잡이견들의 정체는?

활발한 사람들 속 더 활발한 견공이 등장했다!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공원에 오는 모든 사람에게 넉살 좋게 공놀이를 권한다는데.. 

▲ SBS 'TV 동물농장'

하지만, 같이 공놀이를 하는 사람 중 정작 주인은 없다고! 게다가, 공놀이를 하다 갑자기 사라져 버리기까지?

어느덧 공원의 유명 인사가 되었다는 견공들! 조정경기장을 발칵 뒤집은 프로 공잡이견들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멸종 위기 1급 한국호랑이의 탄생, 100일간의 기록 

멸종 위기 1급, 전 세계적으로 약 500여 마리만 남았다는 한국호랑이의 후예가 태어났다!

멸종 위기 1급, 전 세계적으로 약 500여 마리만 남았다는 한국호랑이. 특히 한국에서는 1921년 기록을 끝으로 자취를 감춰 버렸는데... 그런 한국호랑이의 명맥을 잇는 귀한 남매가 탄생했다고! 

▲ SBS 'TV 동물농장'

초산임에도 불구하고 남매를 잘 돌보고 있는 <건곤이> 하지만 만만치 않은 호기심을 가진 남아 <태범>이와 여아 <무궁이> 때문에 <건곤>이의 걱정은 끊이지 않는다고!

눈뜬 지 이제 100일! 호기심 가득한 천방지축 한국호랑이 남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한국호랑이의 탄생 현장과 경계심이 극도로 심한 호랑이의 특성상 볼 수 없는 자연포유까지 동물농장에서 모두 공개된다! 

PVC 파이프가 목에 낀 고양이 구조

위급한 고양이가 있다는 다급한 제보를 받고 제작진이 찾아간 곳.

▲ SBS 'TV 동물농장'

보이는 건 곳곳에 남아 있는 핏자국뿐, 위기에 처해있다는 고양이는 어디로 갔는지 알 수가 없었다. 그렇게 기다리길 한참. 오랜 기다림 끝에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참담한 상태의 고양이. 목에 끼어 있는 PVC 파이프 때문에 힘겨워하는 게 역력해보이는 고양이를 두고만 볼 수 없는 제작진은 도움을 받아 구조를 하기로 결정한다.

무슨 사연으로 파이프에 목이 끼인 걸까, 이번 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 'TV 동물농장'에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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