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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0.06.03 10:03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MC 신아영, 코로나19로 남편과 6개월 째 생이별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오는 4일 한국에 사는 외국인 이웃들의 특별한 일상을 보여주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4년 차 미국 출신 조나단, 한국살이 28년 차 캐나다 출신 매튜, 한국살이 17년 차 러시아 출신 일리야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뜻밖의 이별을 겪은 신아영의 사연이 공개된다. “남편 분이 미국에서 근무 중인 걸로 알고 있는데 괜찮냐?”는 딘딘의 질문에 신아영이 “6개월 째 남편을 못 보고 있다. 강제로 사회적 거리두기 중이다”라며 속상함을 토로했다고.

이어서 걸그룹 I.O.I ‘전소미’의 아빠 매튜의 특별한 하루도 공개된다. 어린이날을 맞아 둘째 딸 에블린과 함께 생애 첫 부녀 여행을 떠난 두 사람의 남다른 수련생활이 시선을 끈다. 특히 에블린은 절에서 만난 또래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뛰어놀며 언니 전소미 못지않은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한국인 보다 더 한국인 같은 출연자들의 개성 넘치는 일상은 6월 4일 (목)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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