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6.02 22:55

‘아내의맛’ 홍현희♥제이쓴, 열정의 사금 투어 “금값보다 병원비가 더 나와”

▲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아내의 맛’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사금 투어를 즐겼다.

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는 홍현희, 제이쓴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홍현희와 제이쓴은 캠핑카를 끌고 영월로 향했다. 두 사람은 강가를 찾아 사금 투어를 체험했다. 

홍현희는 도움을 주는 전문가에게 “10돈 캐도 뭐라고 하지 마세요”라고 큰소리쳤으나 금은 쉽게 나오지 않았다. 금을 열심히 찾던 제이쓴은 “돌도 예쁘다”고 말했으나, 홍현희는 “돌 볼 때가 아니다. 하나라도 더 찾아”라고 윽박질러 폭소케 했다. 

오랜 시간 금을 찾던 홍현희는 결국 “금 한 돈 말고 돼지나 먹으러 가자”며 “금값보다 병원비가 더 나오게 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