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아내의 맛’ 홍현희가 상상 그 이상을 수상했다.
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은 100회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100회 특집을 맞아 '아내의 맛 어워즈'를 시행했다. 첫 번째는 상상 그 이상이었다. 상상 그 이상은 홍현희에게 주어졌다.
홍현희는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되겠다”며 “;아내의 맛‘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저를 알릴 수 있었다. 제가 '백상예술대상' 후보에도 올랐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은 “잠비아 여행기가 공개된 후 모리셔스로부터 초대를 받았는데 시국이 시국이지 않나. 상황이 괜찮아지면 방문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다음 여행지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