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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전 매니저에게 거액 사기 당해... YG 측, "일부 변제 후 퇴사"
2020년 06월 02일 (화) 16: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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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니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블랙핑크 리사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23)가 전 매니저에게 10억 원대 사기를 당했다.

리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일 "내부적으로 파악한 결과 리사가 전 매니저 A씨로부터 사기 피해를 입은 사실을 확인했다"며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라는 리사의 의사에 따라, A씨는 일부를 변제하고 나머지는 변제 계획에 합의 후 현재는 퇴사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는 아티스트와의 신뢰 관계를 악용한 A씨의 행각에 매우 당혹스러운 한편 관리·감독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다시는 이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재발방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마켓뉴스는 "리사가 블랙핑크 전 매니저 A씨에게 10억 원 대 사기를 당했다"며 "A씨는 리사가 신인 시절부터 믿고 의지하던 사람이다. A씨는 이러한 친분 관계를 악용, 리사에게 부동산을 대신 알아봐 준다는 명분 등으로 돈을 받아 도박 등으로 모두 탕진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리사는 태국 출신으로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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