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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0.06.02 10:38

‘부럽지’ 예비신랑 전진, “이 사람 아니면 안돼” 사랑꾼 입담으로 ‘전진브레이크’

▲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1일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약칭: 부럽지)에서는예비 신랑 전진의 찐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화제의 중심에 선 예비 신랑 전진의 러브스토리가 이어졌다. 여자친구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밝힌 전진은 “사귀기 전부터 우린 결혼하게 될거다”라며 결혼 선포를 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의 말에 예비 신부는 콧방귀를 뀌었다며 “이 여자 아니면 안된다는 확신이 들었다. 이 사람 놓치면 평생 결혼 못할 것 같았다”고 진심을 전해 직진 사랑꾼의 면모를 뽐냈다.

전진은 ‘부럽지’에서 최송현 이재한 커플이 가장 인상에 남는다며 “(운명커플과 달리)여자친구는 엄마 같은 스타일이고 제가 애교를 떠는 스타일이다”며 ‘애교 송현’ 역할을 자신이 맡고 있다고 털어놨다. 또한 남연우의 유기동물 보호소 봉사 모습을 지켜보며 배려심에 감탄하던 그는 여자친구가 생각난다며 “여자친구가 배려심이 깊어 지인들이 천사라고 부른다. 여신이자 천사”라고 덧붙이며 사랑꾼 끝판왕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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