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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5.29 23:38

‘나혼자산다’ 박나래, 핸드 페인팅 부르는 테이블에 당황 “손금 처음 알았다”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새집을 꾸미는 도중 테이블의 하자에 깜짝 놀랐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박나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나래는 새집에 이사온지 3일 됐다며 인테리어 소품을 하나하나 뜯었다. 그는 “요즘 시국에 해외를 못나가지 않나”라며 “발리를 못가도 집에서 즐길 수 있다는 희열이 느껴졌다. 하나하나가 소중하고 예뻤다”고 말했다.

박나래가 기대하며 뜯은 소품은 짙은 색의 테이블이었다. 박나래는 사용 전 먼지 제거를 위해 물티슈로 상판을 닦았는데 의문의 오염 물질이 가득 나왔다. 박나래는 무척 당황하며 수차례 닦았으나 결과는 같았다. 박나래는 “제 손금이 일(一)자인줄 저때 처음 알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박나래는 인테리어 실장과 전화를 나눴다. 그는 “업체의 문제는 아니다”라며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사 날짜에 맞춰달라고 했더니 공장에서 좀 빨리 빼주셨다. 바짝 말린 다음에 다시 가져다주시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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