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무척 화려한 인테리어의 새집을 소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코미디언 박나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나래는 영상이 등장하자 “저의 새로운 집이다. 뉴 나래바”라고 말했다. 이에 무지개 회원들은 자가냐고 물었고, 박나래는 “월세”라며 “프랑스 살롱 같은 느낌이다. 달리와 피카소가 있을 20세기를 살려봤다”고 집을 설명했다.
박나래의 집은 네온사인, 동물 벽지, 붉은 장막 등으로 장식돼 화려함의 극치였다. 이를 본 손담비는 “스튜디오 같다”며 감탄했다. 특히 온갖 동물이 그려진 벽지에 모두가 놀라자 박나래는 “한국에 저 벽지를 쓴 사람은 저 밖에 없다고 하더라”라며 뿌듯해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