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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0.05.29 13:13

종영 '나쁜사랑' 오승아 “지독한 악역부터 거지 연기까지...애정으로 지켜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 MBC '나쁜 사랑'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MBC 일일드라마 '나쁜 사랑'이 오늘(29일) 129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오늘(29일) 방송된 마지막회에선 앞서 도망가다가 절벽에서 추락한 황연수(오승아 분)는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진 않았다.

오승아는 "지독한 악역에서부터 거지연기까지 과거 맡았던 악역과는 다른, 새로운 스타일의 연기에 도전해볼 수 있었던 소중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부족한 연수를 함께 봐주시고 애정 어린 칭찬과 쓴소리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또 다른 작품에서 배우 오승아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끝으로 '나쁜 사랑'을 사랑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종영 소회를 밝혔다. 

MBC는 한 달후인 6월 29일 새로운 일일 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을 저녁 시간대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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