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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5.28 22:54

‘사랑의콜센타’ 임영웅, 오늘도 시청자 품에 선물 전달... ‘비상’ 완벽 소화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사랑의 콜센타’의 임영웅이 이번에도 어김없이 시청자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는 ‘꿈 응원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출연했다.

이날 전북 전주에 사는 50대 여성은 자식들이 잘되는 게 꿈이라며 “아이들에게는 미안하단 말 밖에 못 한다”며 “저희 딸은 손 벌리지 않고 직장생활 중이고, 아들은 대학을 포기하고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취업했다. 기특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청자는 임영웅에게 자녀들을 위한 노래 ‘비상’을 요청했다. 

임영웅은 ‘비상’을 열창했고, 출연자들은 모두 노래에 빠져들었다. 임영웅은 98점을 얻었고, 최고 점수를 경신해 시청자에게 최신형 휴대전화를 선물했다. 이에 시청자는 “너무 잘했다. 감사하다”며 울먹였다.

한편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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