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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5.28 16:26

‘꼰대인턴’ 박해진, “꼰대 연기 더 강하게 할 걸 싶었다”

▲ 박해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꼰대인턴’ 박해진이 코믹 연기를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후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제작 스튜디오HIM)의 기자간담회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모 카페에서 진행됐으며 박해진, 한지은, 박기웅, 남성우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박해진은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는 평가에 “연기할 때 어려운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다. 솔직한 부분을 표현해야 했다. 김응수 선배님에게 이렇게 막 해도 되나 싶었는데, 결과물을 보니 더할 걸 싶더라”라며 “꼰대스러운 모습을 보일 땐 더 강하게, 열찬이의 모습을 더 열찬스럽게 보이는 게 어땠을까 하는 개인적인 아쉬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꼰대인턴’은 최악의 꼰대 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남자의 통쾌한 갑을 체인지 복수극이자 시니어 인턴의 잔혹 일터 사수기를 그린 코믹 오피스물이다.

한편 MBC ‘꼰대인턴’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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