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5.28 16:22

‘꼰대인턴’ 박기웅, “고향 동생 영탁과 작품서 만나 뭉클해”

▲ 박기웅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꼰대인턴’ 박기웅이 트로트 가수 영탁과의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28일 오후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제작 스튜디오HIM)의 기자간담회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모 카페에서 진행됐으며 박해진, 한지은, 박기웅, 남성우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박기웅은 “‘꼰대인턴’의 OST를 불러준 영탁 씨와 고향 형. 동생 사이다. 데뷔 전부터 알고 지냈다. 당시 각각 가수와 배우를 꿈꿨다. 나중에 잘돼서 만났으면 좋겠다 했는데 ‘꼰대인턴’에서 만났다”며 “영탁 씨와 오랜만에 연락이 닿았는데 굉장히 뭉클했다”고 말했다.

‘꼰대인턴’은 최악의 꼰대 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남자의 통쾌한 갑을 체인지 복수극이자 시니어 인턴의 잔혹 일터 사수기를 그린 코믹 오피스물이다.

한편 MBC ‘꼰대인턴’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