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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5.26 17:29

'무엇이든 물어보살' 김민서, 박보검 닮은꼴 화제→악플 고소 예고 "비꼬지 마세요"

▲ 출처: 김민서 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박보검 닮은꼴로 출연한 고교생 김민서 군이 악성 댓글을 고소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서는 26일 자신의 SNS에 "비꼬지 마세요. 전날 컨디션이 안 좋아서 얼굴도 붓고 난리도 아니었다"며 "악플 전부 고소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하얀색 모자를 쓰고 찍은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캡처

앞서 김민서는 지난 25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사람들이 박보검 씨를 닮았다고 해서 나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방송에서 "박보검 씨가 화제가 될 때마다 제 SNS에 오시더라"라며 "그런데 솔직히 말하면 그렇게 닮은 건 아니다. 제가 사진을 좀 잘찍는다"고 전했다. 당시 김민서의 고민을 들은 서장훈과 이수근은 "감당할 수 있겠어?"라고 여파를 우려하기도 했다.

한편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이 꽉 막힌 속을 뚫어줄 해결책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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