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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0.05.26 09:13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상엽-이민정-차화연-오윤아-이초희-이상이-백지원, ‘착한 소비 프로젝트’ SNS로 전한 선한 메시지

▲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이하 ‘한다다’)의 출연진들이 ‘착한 소비 프로젝트’에 적극 나서며 또 한 번 ‘선한 영향력’을 제대로 증명하고 있다.

이들이 진행 중인 착한 소비 프로젝트 ‘우리, 함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경제적 위기에 놓인 지역 소상공인들을 돕고, 국민들에게 상생과 연대의 가치를 재인식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착한 소비’ 운동 확산 캠페인이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출연배우들과 제작진 등은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소비 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배우 및 제작진은 소비가 축소된 화훼농가를 돕는데 힘을 보태어 꽃바구니, 꽃다발로 응원을 진행 중이다.

지난 4월 24일 드라마의 극본을 맡은 양희승 작가가 배우 이상엽(윤규진 역)에게 꽃바구니 전달을 시작으로, 이민정(송나희 역), 차화연(장옥분 역), 오윤아(송가희 역), 이초희(송다희 역), 이상이(윤재석 역), 백지원(장옥자 역)에게 꽃들이 차례로 전달되며, 선한 영향력을 퍼트리고 있다.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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