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에일리가 자신의 재능을 유감없이 보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났다.

파워풀한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매너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에일리가 M.net ‘굿걸’ 무대에 나서며 최강라인업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크루탐색전에 나선 에릴리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엔딩장식하며 무대에서 가장 빛나는 디바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고 있다.

에일리는 ‘불후의 명곡’을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 예능프로그램에서 시선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가창력의 퍼포먼스 퀸으로 당당히 등극했다. 라이브 무대에서 흔들림 없는 실력으로 고막정화에 이어 안구정화까지 시켜주는 디바로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다양한 콜라보 무대를 펼쳐 보이며 혼자서도 빛나지만 같이 있는 주변을 더욱 빛나게 만드는 매직을 펼쳐 장르불문 성별불문 아티스트들이 함께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디바로 첫 손가락에 꼽히고 있다.

이런 에일리가 ‘굿걸’에서도 재능이자 최고의 장점을 발휘, 10명의 굿걸들이 플렉스머니를 차지하기위해 엠넷 방송국과 대결을 앞두고 서로의 실력과 음악적 스타일을 파악하는 크루탐색전에서 최고의 무대를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에일리는 지난 해 발매한 정규2집 수록곡 ‘Headlock(헤드락)’을 엔딩곡으로 선보였다. 강렬한 드럼사운드와 역동적인 브라스 앙상블이 매력적인 ‘해드락’을 파워풀한 가창력과 카리스마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콘서트 장을 방불케 한 무대를 펼쳐 보인 에일리는 28일 방송되는 송캠프 베스트 유닛결정전 무대에서 제이미와 콜라보를 예고, 어떤 새로운 무대가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