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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0.05.26 08:43

‘부러우면 지는거다’ 우혜림, 롤모델 안현모에게 커플링 분실 트라우마 고백

▲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25일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약칭: 부럽지)에서는 우혜림-신민철의 예측불가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통번역 공부를 하고 있는 우혜림은 자신의 롤모델인 동시 통역사 안현모를 만나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대화 중에 우혜림은 안현모에게 신민철과 다른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와 커플링을 분실한 사실을 고백해 보는 이들까지 긴장하게 만들었다. 

연애 초반 신민철은 너무도 달라 헤어졌던 과거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 두 사람의 이야기에서 7년의 시간 동안 함께 맞춰가며 흔들리지 않는 깊은 신뢰가 쌓였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어 우혜림은 숨겨왔던 자신의 트라우마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고, 신민철은 다정하게 우혜림을 다독여주며 “잘 할 수 있다! 영어 할 때 멋있어 보이더라!”고 든든한 응원군의 모습을 보였다. 안현모 역시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는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며 혜림의 꿈을 응원했다. 

한편,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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