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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5.25 13:27

‘야식남녀’ 이학주, “‘부부의 세계’ 부담감? 어떤 작품이든 있어”

▲ 이학주 (JTBC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부부의 세계’에 이어 곧바로 ‘야식남녀’로 얼굴을 비추게 된 이학주가 소감을 밝혔다. 

25일 오후 JTBC 월화드라마 ‘야식남녀’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JTBC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일우, 강지영, 이학주, 송지원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학주는 “섬세하고 여린 감각을 가진 디자이너 강태완을 맡았다”고 자신의 역할을 소개했다.

이어 ‘부부의 세계’에서 큰 호평을 받아 차기작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진 않았냐는 질문에 “‘부부의 세계’ 이후로 부담을 갖는 건 아니다. 그러나 어떤 작품을 만나건 부담이 생긴다. 지금도 무척 부담이 된다”고 답했다.

‘야식남녀’는 야식 힐링 셰프 진성(정일우 분), 열혈 피디 아진(강지영 분), 잘 나가는 천재 디자이너 태완(이학주 분)의 알고 보니 경로 이탈 삼각 로맨스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야식남녀’는 오늘(25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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