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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0.05.25 08:26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 브라이언, 깔끔남의 먼지 한 톨 없는 집 공개

▲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어제(24일) 방송된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R&B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멤버이자 연기, 꽃꽂이, 요리 등 다방면에서 재주를 뽐내고 있는 팔방미인 브라이언이 중고거래에 나섰다.  

먼저 최근 채리나, 김성경, 고지용 편까지 연속 3연승을 거두면서 총 5승을 차지한 판매왕 장윤정의 찐금 수여식이 열렸다. 이에 서장훈은 “금을 받는 것과 상관없이 프로그램만 오래가면 좋겠다”는 진실한 속내를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열다섯 번째 의뢰인인 브라이언이 등장, 분위기가 활기차게 달아올랐다. 연예계 대표 깔끔왕으로 소문난 그답게 집안이 청결한 것은 물론 화이트톤의 인테리어가 대번에 눈길을 끌었다.   

또한 브라이언은 최근 연기 수업으로 미국을 방문했다가 다시 돌아오는 길에 자가격리를 했던 에피소드를 풀어놓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그는 자가격리 도중 우울증을 걱정, 집 안 인테리어를 휴양지 리조트 콘셉트로 꾸몄다고 밝혀 더욱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자기격리 도중 체크앱 오류로 인해 집안에 있다는 것을 인증해야 했다는 사연, 또 음식과 쓰레기 등은 어떻게 해결하는지 본인이 겪었던 자가격리 일거수일투족을 상세하게 털어놔 집중도를 높였다.  

한편, 내 물건의 나눔과 쓰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해주고 있는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은 매주 일요일 밤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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