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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0.05.22 15:35

'자연스럽게' 허재-허훈 부자, 유령의 집 역대급 공포 체험

▲ MBN ‘자연스럽게’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프로농구 스타’ 허재·허훈 부자가 유령의 집에 기겁했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운동선수 출신 두 남자의 역대급 공포 체험이 예고돼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 ‘허부자(父子)’는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근처 놀이동산으로 동심으로의 추억 여행에 나선다. 이에 오붓하게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에 도전하며 놀이동산의 백미를 만끽했고, 추억소환 기구타기를 마친 두 사람은 함께 ‘유령의 집’ 체험에 도전했다. 

“마지막으로 담력이나 체크해보자”는 아버지 허재의 제안에 아들 허훈은 “여기에선 진짜 귀신을 만날 것 같다. 귀신에 씌이는 것 아니냐”며 입장 전부터 잔뜩 겁에 질린 채 머뭇머뭇해 폭소를 자아냈다. 

두 남자는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상남자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으아아악’하고 비명을 지르는 등 작은 소리에도 기겁하며 패닉 상태를 드러냈다.

한편, '허부자(父子)'의 추억소환 놀이동산 데이트는 23일(토) 밤 9시 방송되는 MBN ‘자연스럽게’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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