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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0.05.22 14:36

'복면가왕' 빅스 켄, 녹화 도중 갑작스러운 개인기 방출

▲ MBC '복면가왕'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오는 일요일(24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단독 7연승 가왕 타이틀에 도전하는 ‘주윤발’과 이에 대적할 막강한 4인의 준결승 진출자들의 대결이 펼쳐진다. 

지난주에 이어 다양한 분야의 연예인 판정단들이 활약상을 펼친다. 2연승 가왕 더원, 첫 솔로 활동을 시작한 빅스 켄과 러블리즈 류수정, 비글돌 블락비의 재효X유권, 트로트계 아이돌 노지훈, 개그우먼 안방마님(?) 오나미, 김민경, 이수지, ‘미러볼’로 출연했던 배우 신이, 엘리스의 소희X혜성, 그리고 듀에토의 백인태X유슬기가 일반인 방청객을 대신해 스튜디오를 꽉 채운다. 

8년 만의 솔로 데뷔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빅스의 메인보컬 켄이 뜻밖의 개인기를 선보이며 예능감을 대방출한다. 녹화 도중 예정에도 없던 개인기를 보여주겠다며 손을 번쩍 든 켄의 갑작스러운 매력발산(?)에 판정단들은 물론 복면가수까지 엄지를 치켜세웠다는 후문이다. 

지난주 ‘창’으로 출연해 뜻밖의 가창력을 뽐낸 배우 심은우의 뒤를 잇는 반전 정체의 복면가수가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한다.  

복면가수들의 놀라운 정체와 판정단들의 활약상은 오는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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