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365mc가 역대 최단기간 지방흡입 수술 건수 1만건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1만454건으로 이 기록은 2012년 연내 수술건수 1만건을 돌파한 이래, 역대 가장 빠른 기간인 4개월만의 성과다.

이번 돌파 시기 경신은 서울, 대전, 대구, 부산에 이어 다섯 번째 수술병원인 글로벌365mc병원을 인천에 개원하면서 수술 건수 기록에 가속도를 붙일 수 있었다는 분석이다.

365mc대표원장협의회 김하진 회장은 "연초, 악조건 속에서도 고객의 꾸준한 지지와 신뢰를 받아 이뤄낸 성과"라며 "이에 부응하기 위해 비만의학 분야 연구 및 기술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365mc는 비만클리닉 특화 의료기관으로 수술 전 과정을 모니터링하는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며, '마취 전문의 실명제'를 통해 고객이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외 집도의 컨디션 검증제, 무균 수술 시스템, 집중 회복 시스템, 임상병리검사, 초음파 검사, 지방흡입 사후관리 등 안전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한편 지방흡입은 의료소비자들의 팔뚝·복부·허벅지 등 부위에 지방을 제거해주는 의료서비스로 지방흡입 면적과 제거량 등에 따라 미니 지방흡입·대용량 지방흡입으로 나뉘며 비만클리닉을 찾는 의료소비자들이 이용하는 비만치료 수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