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0.05.22 11:21

'삼시세끼 어촌편5' 유해진의 함박웃음, "오늘은 분명히 잡아" 기대감 폭발

▲ tvN ‘삼시세끼 어촌편5’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5’ 지난 방송에서는 빨간 지붕 집을 찾아온 첫 번째 손님 공효진을 위해 아침부터 바다낚시에 돌입한 유해진과 그를 걱정하며 따뜻한 도시락을 준비한 차승원이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식재료가 풍족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서로를 위하는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이 빛을 발한 대목인 것. 

오늘(22일, 금) 방송되는 4회에서는 어떻게든 물고기를 낚고 싶은 유해진의 이야기가 계속된다. 작은 섬에 들어온 뒤로 생선 반찬은 구경조차 못 한 상황이기에 차승원 역시 “오늘은 분명히 잡아. 잡아야 이 이야기가 끝이 나”라고 말해 유해진의 나홀로 선상낚시 결과에 궁금증을 높인다. 유해진이 손님으로 온 공효진에게 생선 요리를 대접할 수 있을지는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잠시 섬을 떠났다가 다시 돌아온 날, 손호준의 부재를 맞이한 차승원, 유해진의 고군분투도 펼쳐진다. 손호준이 없으니 왠지 불도 잘 붙지 않는 것 같고, 늘 쓰던 가위마저 어디 있는지 헷갈리는 상황들이 이어지는 것. 하지만 공개된 예고편에서 통발을 확인한 후 함박웃음을 짓는 유해진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tvN ‘삼시세끼 어촌편5’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