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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5.21 23:18

‘사랑의콜센타’ 영탁, ‘아빠의 청춘’ 100점 기록... 달콤 자장가 선물 “사랑해”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사랑의 콜센타’의 영탁이 100점을 획득해 팬에게 달콤한 자장가를 선물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출연했다.

이날 부산 해운대에 사는 30대 여성은 영탁의 팬이라며 ‘아빠의 청춘’을 신청했다. 시청자는 “1월에 뇌졸중으로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며 “영탁 씨 노래가 힘이 많이 됐다”고 사연을 전했다. 이에 영탁은 “위로가 돼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영탁은 ‘아빠의 청춘’을 차지게 불렀고, 100점을 획득했다. 영탁이 100점을 받아 선물을 받게 된 시청자는 가전제품과 영탁의 목소리로 만드는 자장가 중 단번에 영탁의 자장가를 선택했다. 시청자는 "가전제품 필요없다. 저는 영탁 오빠 노래면 된다. 무조건 자장가다"라고 팬심을 자랑했다.

이에 영탁은 “잘 자고, 영탁이 꿈꾸고 내 꿈에 놀러 와서 해운대도 가고 데이트도 하고 해산물 먹자. 사랑해”라고 자장가를 선물했다.

한편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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