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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5.21 23:09

‘사랑의콜센타’ 임영웅, ‘아로하’로 손쉽게 100점... 에어컨 획득 “잘 쓰겠다”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사랑의 콜센타’의 임영웅이 또 한 번 100점을 기록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출연했다.

이날 경기 성남에 사는 20대 여성은 임영웅에게 쿨의 '아로하'를 요청했다. 시청자는 “오빠 노래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말했고, 임영웅은 “‘아로하’ 듣고 잘 자요”라고 답했다.

임영웅은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아로하’를 불렀고, 놀랍게도 100점을 받았다. 임영웅이 100점을 받아 선물을 받게 된 시청자는 가전제품과 임영웅의 목소리로 만드는 자장가 중 시청자는 가전제품을 선택했다. 이에 임영웅은 에어컨을 뽑았고, 100점을 얻은 혜택으로 임영웅은 시청자와 함께 1+1으로 에어컨을 각각 나뉘어 가졌다. 

임영웅은 “에어컨이 있는데 고장 나서 못 쓰고 있었다. 정말 잘 됐다. 잘 쓰겠다”고 전하며 미소 지었다.

한편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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