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5.20 14:29

‘꼰대인턴’ 박해진, “꼰대 NO... 끙끙 앓는 스타일”

▲ 박해진 (MBC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꼰대인턴’ 박해진이 꼰대와 선을 그었다.

20일 오후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MBC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해진, 김응수, 한지은, 박기웅, 박아인, 남성우 PD가 참석했다.

이날 박해진은 실제로 꼰대와 가깝냐는 질문에 “저는 속에 좀 담아두는 스타일이다. 그때그때 말하지 못하고 끙끙 앓는 스타일이라 꼰대 스타일은 아닌 것 같다”고 답했다.

‘꼰대인턴’은 최악의 꼰대 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남자의 통쾌한 갑을 체인지 복수극이자 시니어 인턴의 잔혹 일터 사수기를 그린 코믹 오피스물이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은 오늘(20일) 오후 8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