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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음악
  • 입력 2020.05.19 10:38

YG 신인 트레저, 데뷔 '커밍순' 포스터 공개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YG 신인 그룹 트레저(TREASURE)가 7월 데뷔를 공식화한 가운데 12인 단체 사진이 담긴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했다. 

19일 YG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www.yg-life.com)에 게재된 이 포스터에는 열두 명 멤버 모두 트레저 로고가 새겨진 의상을 입고 팀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냈다. 

아울러 멤버들은 진지하면서도 자신감이 담긴 눈빛을 빛내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 포스터에 박힌 'TREASURE DEBUT COMING SOON', 'JULY 2020' 문구는 팬들의 기대감을 다시 한 번 키웠다. 

트레저는 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마시호, 윤재혁, 아사히, 방예담,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 총 12인 멤버로 구성됐다. 탄탄한 음악적 역량, 퍼포먼스 실력 등을 고루 갖춘 이들은 올 여름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전망이다. 

올해 초부터 본격적인 데뷔 프로젝트를 가동한 트레저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예열에 나섰다. 각 멤버들의 특별한 매력과 긍정적인 변화, 성장을 거듭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 및 영상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해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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