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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5.18 13:42

‘쌍갑포차’ 최원영, “‘킬미힐미’ 이후 황정음과 재회... 더욱 풍요로워져”

▲ 최원영, 황정음 (JTBC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쌍갑포차’ 최원영이 황정음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후 JTBC 수목드라마 ‘쌍갑포차’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JTBC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황정음, 최원영, 이준혁, 정다은, 전창근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최원영은 “황정음 씨와는 전에 '킬미힐미'라는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며 “이번에는 좀 더 가까이서 함께하게 됐는데, 시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밝다. 또, 전보다 기품이 느껴지더라. 좀 더 풍요롭다는 느낌을 받았다. 되게 멋있는 배우 황정음으로 나타나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황정음은 “감독님과 배우분들이 잘 끌어당기고 밀어주셔서 월주가 탄생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쌍갑포차’는 신비한 포장마차의 까칠한 이모님과 순수청년 알바생이 손님들의 꿈속에 들어가 맺힌 한을 풀어주는 판타지 카운슬링 드라마다.

한편 JTBC 수목드라마 ‘쌍갑포차’는 오는 20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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