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5.18 13:35

‘쌍갑포차’ 최원영, “육성재 입소 날짜 급하게 나와... 메시지로 인사”

▲ 최원영 (JTBC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쌍갑포차’ 최원영이 최근 입대한 육성재를 언급했다.

18일 오후 JTBC 수목드라마 ‘쌍갑포차’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JTBC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황정음, 최원영, 이준혁, 정다은, 전창근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최원영은 “육성재 배우가 입대 예정이었는데 날짜가 정확히 안 나온 상태였다. 급하게 날짜가 나와서 간 것 같더라”라며 “메시지로 철모랑 소총 못 사줘서 미안하고 했다”고 말헀다.

이어 황정음은 “사진 보니 살도 좀 오르고 건강한 모습으로 가는 것 같더라. 꼭 본방사수해라”라고 육성재에게 인사했다. 이준혁은 “밥 잘 먹어야 한다. 시간 빨리 갈 거야. 얼른 나와서 술 한잔하자”라고 전했다.

‘쌍갑포차’는 신비한 포장마차의 까칠한 이모님과 순수청년 알바생이 손님들의 꿈속에 들어가 맺힌 한을 풀어주는 판타지 카운슬링 드라마다.

한편 JTBC 수목드라마 ‘쌍갑포차’는 오는 20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