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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0.05.18 11:22

'비디오스타' 손지현, “연예인에게 대시 받아본 적 있다”

▲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포미닛 출신 배우 손지현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1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면역력~ 쭉쭉! 엔돌핀~ 팡팡 예능돌 백신‘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미닛 출신 배우 손지현이 출연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손지현은 데뷔 12년차인 2세대 대표 걸그룹 출신답게, 노련미 넘치는 포즈를 선보이며 등장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오랜만에 출연한 예능에 ’신인의 자세‘로 임하겠다며 열정을 불태웠다. 하지만 오랜만의 예능 나들이에 본인의 원샷을 담는 카메라를 찾지 못해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은 몸매 자부심을 뽐내는 세 사람을 위해 섹시 댄스 배틀을 제안했다. 손지현은 “오늘 은퇴할 수도 있다”는 폭탄 발언으로 파격적인 섹시미 발산을 예고해 현장 분위기를 후끈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2세대 대표 걸그룹인 포미닛 출신 배우 손지현이 밝히는 솔직담백한 연애담이 공개된다. 

손지현은 여배우로서 다소 예민할 수도 있는 연애 관련 질문에도 거침없이 대답하는 모습으로 지켜보는 모든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심지어 포미닛 활동 당시 “연예인에게 대시 받아본 적 있다”는 사실까지 공개했다는데. 촬영 현장을 발칵 뒤집어놓은 그녀의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는 과연 어떤 내용이었을지, 기대를 모은다. 

포미닛 출신 손지현의 색다른 매력과 아이돌 활동 당시의 연애담까지 들을 수 있는 이번 방송은 5월 19일 (화)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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